Tuesday, November 8, 2016

830만년전 고양이

몸길이 3미터의 고대 고양이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.
백악기 말 거대 공룡들이 마지막으로 비실비실 하고 있을 때 입니다.
호랑이랑 다를 게 없을 것 같은데, 전문가가 보기에는 뭔가 다른 게 있나 보네요.

대충 사람과 침팬지가 분가한 것도 BC 800만년 즈음이라는 설이 있는데
그 시기에맞춰서 호랑이랑 고양이랑도 나뉘어 진 건가 봐요.
그때는 저런 고양이를 키웠던 걸까요?

아니 그렇더라도 그림 처럼 저렇게 용맹하고 부지런 할 리가 없다니깐요.
엉덩이도 매력이 없고 더군다나 물속에 들어가다니..




ref 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09000328867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