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adarCat Project라는 어느 정도는 프로젝트 우다다와 기본 목적이 일치하는 프로젝트를 찾았습니다. 사람 수준의 센싱 기능을 달성하자는 1차목표에 있어서는 목적을 같이합니다.
프로젝트 우다다는 원래부터 원격센서를 주력으로 쓸 계획이었지만 근접센서와 거시적으로는 위성 센서도 포함하는 메타센서가 그 철학입니다.
근접센서로 쓰기에 좋은 물건이 이미 나와 있었네요.
이 세상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이미 하고 있고 나보다 잘하고 있어요.
마치 나는 로또 당첨이 안되지만 매주 누군가는 로또 당첨이 되는 것 처럼,
일어날 수 있는 일은 언젠가는 일어납니다.
하지만 그렇다고 자신만의 기술 축적이 의미가 없지는 않아요. 카피캣 같은 의미없는 따라가기는 단어 그대로 의미가 없겠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넣은 기술 발전은 언젠가 인류가 필요할 때 빼 쓸 수 있는 스패너가 될겁니다.
일어날 수 있는 일은 언젠가는 일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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